9/17(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역 행정통합 논의.."신중한 접근" 주장도)
대구·경북에 이어 광주·전남에서도 광역권 행정 통합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대항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2.('민간공항 이전은 재검토'..갈등 '우려')
광주·전남 통합 논의와 달리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 이전은 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당초와 달리 군공항과 함께 이전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3.("유흥업소 확산은 사랑제일교회 연관")
광주의 코로나 3차 유행을 촉발한 상무 유흥업소 확산은 사랑제일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확진자인 업소 종사자 1명이 지난 7일 사랑제일교회 합숙 예배에 다녀온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4.("우리도 도와주세요"..노점상들의 절규 )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광주 말바우시장의 노점상들이 오늘 광주시청을 찾아 극심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신들에게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5.(안방서 즐기는 "세계차엑스포" 개막)
세계 각국의 유명 차를 즐길 수 있는 보성세계 차엑스포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인터넷과 유튜브로 개막됐습니다. 하반기 축제 개최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지자체들은 이번 '온택트 세계차엑스포'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