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해 9월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되자 지인이 운전한 것처럼 바꾼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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