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순초 교사 확진.. 교사ㆍ학생 1,000여 명 검사) 화순초등학교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교생과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해당 학교는 일주일 동안 모든 학년의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2.('확진' 전남대 직원 광화문 집회 참석 후 근무) 전남대학교 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해당 교직원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 한 뒤 나흘간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허위진술 강력 처벌”..긴급 행정명령 재발동)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가 허위 진술하는 확진자에 대해 강력 처벌 방침을 밝혔습니다.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광화문 집회 방문자 등에 진단검사 의무 실시 행정명령을 한차례 더 발 동했습니다.
4.(5일간 16명 감염.. 병원 코호트ㆍ관광지 폐쇄) 닷새 만에 16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순천시가 확진자가 나온 재활병원을 통째로 격리하는 코호트 조치를 단행했고 순천만정원 등 4대 관광지는 일주일 동안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5.(광주ㆍ전남 9곳 3차 특별재난지역 선포)
광주 북구와 순천 황전면 등 광주전남 2개 구, 6개 동, 3개 면이 특별재난 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습니다.피해 복구 계획도 조속히 확정되고 실제 지원까지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