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50대 농민이 끼임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5시 20분쯤 고흥에 있는 한 유자밭에서 59살 A씨가 농약 작업을 하던 중 농약살포기와 나무 사이에 끼이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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