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재유행 3주째인 광주지역에서 일부 교회가 방역 수칙을 어기고 주일 현장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남구, 북구, 광산구에서 1곳씩 3개 교회가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현장 예배를 진행해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50인 이상 실내 행사가 금지됐지만,해당 교회들은 이를 어기고 50인 이상이 모인 가운데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거리 두기, 출입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은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