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중복분양 등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지산동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임직원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시세보다 싼 가격에 아파트를 분양해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이는 등 125명으로부터 81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산동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임직원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혐의를 받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2024-09-30 07:46
'국가사업 연구원 인건비 개인 통장으로 관리' 서울대 의대 교수 무죄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