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단계에 병원까지..대규모 감염 사태 우려)광주ㆍ전남 신규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광륵사와 다단계 업체 관련자들에 이어 종합병원 입원환자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규모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확산세 '무섭다'..무증상ㆍ깜깜이 감염 '급증’) 광주 광륵사를 중심으로 촉발된 지역 내 코로나19 사태는 무증상과 깜깜이 감염을 통해 번지고 있습니다. 누가 최초 전파자 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2차 3차 감염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3.('3명 감염' 오피스텔, 경찰 신속대응팀 투입) 경찰이 광주 37번과 43번, 44번 확진자가 접촉한 오피스텔 역학조사 등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피스텔 방문자 등 접촉자 명단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4.(광주 확진자 접촉한 전남도민 58명 '음성')
광주 확진자 들와 동선이 겹쳤던 나주와 목포 신안 등 전남 지역 접촉자 58명에 대한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신원 파악이 되지 않은 접촉자에 대해선 추가 검사가 이뤄집니다.
5.('마스크 거부' 승객 역무원 폭행 체포)
광주의 한 지하철역에서 60대 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역무원을 폭행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놓고 광주지역 곳곳에서도 실랑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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