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기아차 "간부, 女기숙사 무단 침입" 인정)
기아차 광주공장이 kbc가 단독 보도한 ‘여직원 숙소에 간부 무단 침입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기아차는 앞으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경찰, 女기숙사‘몰카 설치’여부 수사)
광주 서부경찰서는 기아차 광주공장 여직원 숙소 무단 침입 사건과 관련해 자세한 사건 경위와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3.(막 오른 與 당권경쟁.. 이낙연 도전 나선다)
오는 8월 말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의원이 다음 주 '코로나 지휘봉'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4.(응급구조사들‘불법 의료행위’성행)
전남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불법 의료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상당수
병원 응급실에서도 응급구조사들이 업무 범위 밖 의료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등록금 환불 요구'에 지역대학들‘난감’)
코로나 온라인 수업으로 등록금 환불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건국대가 등록금 감면을 결정하자 광주전남 지역 사립대생들도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