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기업 배불리는 재난 지원금 '논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엉뚱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역상품권이나 지원금을 받은 신용카드로 사용이 제한된 대기업 가전매장에서 쓸 수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지원금, 지역화폐로 주세요..예상 밖 인기)
광주에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인 광주 상생 카드로 지급해달라는 요청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예상 밖의 인기에 상생 카드 물량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3.(긴장 속 등교 수업 시작..학교 방역 시험대)고3 학생들과 전남지역 전교생 60명 이하 소규모 초중학교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긴장 속에 80일 만에 시작됐습니다. 학교 방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4.(‘가자, 도청으로' 5ㆍ18 차량 시위 재현)
5·18 당시 무자비한 계엄군에 항의하며 대규모 차량시위를 했던 광주 택시기사들의 정신을 기리는 '민주기사의 날'행사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택시기사들이 참여했습니다.
5.('최악' 20대 국회 끝..지역 현안도 자동 폐기)몸싸움과 정쟁으로 얼룩졌던 20대 국회가 어제 본 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법안 처리 실적도 저조한데 지역의 핵심 현안들도 무더기로 자동 폐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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