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차에서 금품을 훔치던 10대 일당이 붙잡혔는데 이 10대들을 쫓다 쓰러진 경찰관은 아직 의식 불명 상탭니다.
무안경찰서는 10일 새벽 1시 반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에서 금품을 훔치려다 도주한 10대 일당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이 목포 일대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차털이를 한 것으로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범행 당시 이들을 쫓다 쓰러진 38살 A 경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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