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한 책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책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2,700여 ㎡ 면적의 창고 8동과 보관하고 있던 책 등이 모두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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