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첫 확진자 접촉 362명.. 52명 신원확인 중)광주 첫 확진자인 16번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모두 3백62명으로 확인됐습니다.이 가운데 3백6명은 격리됐지만 나머지 56명은 신원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2.('어디서 구하나'마스크ㆍ손세정제 '품절 대란’)신종 코로나 여파로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약국이나 마트에선 구하기가 어렵고 온라인에선 10배 가까이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3.(코로나에 밥줄도 끊겼다..노인일자리'중단')
코로나 확산으로 광주지역 무료급식소가 잇따라 문을 닫았고,노인 일자리 사업마저 중단되면서 홀몸 노인들은 끼니를 걱정하게 됐고 근근이 이어가던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4.("겨우 땅콩 석 되 팔아"..발길 끊긴 전통시장) 정월 대보름을 앞둔 광주지역 전통시장은 신종 코로나 여파에 손님이 크게 줄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출도 급감했습니다.

5.(기아車 공장 멈춘다.. 협력업체 연쇄 피해 우려) 중국에서 부품 조달이 차질을 빚으면서 기아차 광주공장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가동을 중단합니다.국내 협력업체들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