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종 코로나 광주 첫 확진..광산 거주 40대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태국을 다녀온 40대 여성으로 귀국 후 오한 등의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전남대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2.(첫 확진자, 동선 파악 중.."인근 병원 치료“) 광주 첫 확진 환자는 지난달 19일 입국에서 확진을 받기까지 광주 중형병원과 전남대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왔습니다.보건당국은 1차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확진자 격리 치료.. 병원 감염 확산 방지 총력) 현재 16번째 환자는 전남대 병원 국가지정 음압병실에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자가 격리조치 중인데 현재까지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4.(입국부터 확진까지.. 16일 간 무방비 노출)
확진 환자는 지난달 19일 입국한 뒤 격리되기까지 16일 동안이나 사실상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도.. 지역민들 '어쩌나')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가 거쳐간 무안공항과 확진자 남편의 회사가 있는 광양지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지역에 긴급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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