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어선에서 5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25) 오전 8시쯤 신안군 압해읍 구례동 동쪽 370미터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19톤급 어선에서 53살 선원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선원은 새벽까지 동료 선원에 의해 침실에 머무는 모습이 목격됐으나 이후 실종돼 선장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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