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전남대병원 AI 면접 등 투명성 확보

    작성 : 2020-01-09 13:26:28

    채용비리로 논란을 빚어온 전남대병원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면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국내 대기업 200여곳이 도입한 인공지능 면접의 장단점을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내외부 인사 각각 3명씩에 참여한 혁신위를 발족하고 오는 6월까지 전반적 인사 규정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전남대병원 측에 전 사무국장을 중징계 하고 아들과 여자친구 채용을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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