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작업장에서 불이 나 천만원 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5분쯤 광주시 소태동의 한 상가 사무실에서 불이 나 컴퓨터 2백여 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벽시간 컴퓨터를 작동시키다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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