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형 일자리 첫 삽.. 2021년부터 생산)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착공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오는 2021년 하반기부터 경형 SUV 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노동계 불참*시민단체 우려 속 순항할까)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이 4년 만에 착공됐지만 노동계의 사업 불참과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잇따르면서 사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3.(정신 치료받던 60대, 흉기 휘둘러 1명 부상)
정신과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흉기를 휘둘러 병원 직원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4.( 한빛원전 안전성 논란.. 소통 개선되나)
에너지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에너지 소통 혁신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그간 한빛 원전과 주민 등의 갈등 원인으로 지적돼 온 소통 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5.(해남 배추로 원산지 둔갑..업자 무더기 적발) 다른 지역에서 재배된 배추를 해남 배추로 속여 팔아온 농산물 판매 업자 11명이 적발됐습니다. 겨울배추 수확이 끝나는 내년 4월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단속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