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공동묘지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유골 40여구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됩니다.
합동감식반과 5.18 관계자 등에 따르면 40여구의 유골은 박스형 콘크리트 구조물 위 봉분 흙더미 속에서 발견됐으며 현재 해당 유골은 유전자 검사 등 정밀 감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졌습니다.
국과수는 구체적인 감식 기법과 참관 대상 등을 협의하기 위한 회의를 내일(23) 진행하고 이와 별개로 경찰도 과거 전산화 되기전 사망자 현황 등을 재조사할 것을 광주교도소 측에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