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공동묘지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유골 40여구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됩니다.
합동감식반과 5.18 관계자 등에 따르면 40여구의 유골은 박스형 콘크리트 구조물 위 봉분 흙더미 속에서 발견됐으며 현재 해당 유골은 유전자 검사 등 정밀 감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졌습니다.
국과수는 구체적인 감식 기법과 참관 대상 등을 협의하기 위한 회의를 내일(23) 진행하고 이와 별개로 경찰도 과거 전산화 되기전 사망자 현황 등을 재조사할 것을 광주교도소 측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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