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이낙연 총선 역할론 주목.. 대권행보 본격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 총리의 종로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총선 결과가 차기 대권 행보를 결정지을 열쇠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깨지고 부서지고'.. 여수박람회장 시설'방치')
정부의 예산 지원이 급감하면서 여수 세계박람회장이 깨지고 부서진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세금도 제 때 내지 못하고 있어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3.(이주 노동자 초과근무에 폭언*폭행 경험)
광주지역 이주노동자 10명 중 6명은 하루 10시 넘게 일하고, 상당 수가 열악한 근로 환경에서 폭행ㆍ폭언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광주형 일자리 車공장' 26일 첫 삽)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의 신축공사를 진행할 우선협상자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선정됐습니다. 광주 글로벌 모터스는 이번 주까지 시공사를 최종 선정해 오는 26일 기공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5.(불황 속 조선업 '날갯짓'.. “내년 발주 기대”) 불황의 늪에 빠졌던 조선업이 국제해사기구 환경 규제가 시행되는 내년엔 선박 교체 등에 따른 수주 시장 활성화로 경영 상황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