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성매매집결지였던 광주 대인동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기 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동구는 성매매 업소로 쓰였던 대인동 옛 건물에서 '대인동 여성인권을 켜다'를 주제로 대인동 역사와 여성 인권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문화 전시회를 오는 12일까지 개최합니다.
동구는 시민단체, 주민들과 함께 대인동 일대 구도심 재생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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