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광주ㆍ전남 숙박업소에서 일어난 화재로 2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공개한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광주ㆍ전남의 숙박업소 화재는 광주 52건, 전남 87건 등 모두 139건으로 8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는 등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도 9억 원에 달해 숙박업소 화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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