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인 오늘(12일) 오전 귀성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는 새벽 5시쯤부터 다시 귀성객들이 늘어나면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내내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오전 11시에서 정오쯤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침 7시 현재,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7시간 10분, 목포까지는 8시간 2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20~23도, 낮기온 24~26도의 분포 보이겠고,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고 먼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일부 항로 섬 귀성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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