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상영 '성비위' 논란 교사, 검찰 송치

    작성 : 2019-09-09 15:50:43

    수업시간에 보여준 단편영화와 관련해 성비위 논란을 빚고 있는 광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검찰로 넘겨집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단편영화를 보여주며 성교육 수업을 한 광주의 한 중학교 교사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앞서 광주시교육청은 일부 학생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해당 교사를 직위해제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