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가을장마'.. 수확철 앞둔 농가 '울상')
가을장마로 이번 주 내내 지루한 빗줄기가 이어지겠고 태풍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있어 추석을 앞두고 수확철을 맞은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2.([탐사] 유통기한 지난 음식에 식재료 빼돌려)정부 보조금을 받아 방과 후 급식 등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가 유통 기한이 지난 음식을 주고 식자재를 빼돌리거나 급식비를 부풀려 청구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3.(보육정책 강화한다더니.. 보육교사는 뒷전)광주시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의 하나로 24시간 긴급아이 돌봄 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보육교사들이 단기 임시직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광주 출격 무장헬기에 탄약 지급했다”) 5.18 당시 31 항공단 탄약관리 하사였던 최종호 씨가 광주 출격 육군 무장헬기에 직접 탄약 수백 발을 지급했고 일부 사용된 걸 확인했다고 5.18 전두환 재판에서 증언했습니다.

5.(전남 안전체험학습장..위기탈출 어떻게?) 영광에 문을 연 전남 안전체험학습장은 항공과 선박사고는 물론 지진 태풍 등 6개 분야 22개의 재난상황을 체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