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철거 여부가 결정되는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의 전면 해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4대강 보 처리 방안 발표를 이틀 앞둔 가운데 광주환경운동연합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된 영산강 복원을 위해선 승촌보와 죽산보가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보 해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고려한 정부의 영산강 복원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