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쌍둥이의 친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3일 영암의 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쌍둥이 자녀를 참석시키지 않고 경찰의 소재 확인도 거부한 뒤 잠적한 혐의로 친모 28살 김 모 씨를 경기도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허위로 출생신고를 했는 지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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