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쌍둥이의 친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영암의 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쌍둥이 형제를 참석시키지 않고 소재 확인을 거부한 혐의로 친모 2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012년 11월 미혼 상태로 쌍둥이 형제의 출생신고를 했으나, 아동수당을 신청한 적이 없고 아이들의 병원 진료 기록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허위로 출생신고를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05 08:54
무단횡단 하던 70대 차에 치여 숨져..경찰 조사
2024-12-04 22:47
완도 갯바위서 70대 숨진채 발견..홀로 양식하다 사고
2024-12-04 08:00
'의정부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男 집행유예 선고
2024-12-04 06:30
美서 북한에 무기ㆍ군사 장비 밀수출..40대 중국인 검거
2024-12-04 03:35
민주당 "군 병력,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구금 시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