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 중앙분리대 화단 충돌..17명 다쳐

    작성 : 2019-01-16 10:01:26
    버스사고

    영암에서 출퇴근용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 화단과 충돌해 1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6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근로자 38명을 태운 통근버스가 중앙분리대 화단과 부딪치면서 1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선 변경을 하던 화물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