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7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대설경보가 발효된 영광에는 20cm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광주 광산구 11.6cm, 나주 8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눈은 오후에 그친 뒤 내일 아침 서해안을 시작으로 다시 내륙까지 확대되겠습니다.
한파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낮 장성과 화순이 영하 1도, 광주 0도 등 최고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