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성탄절인 오늘, 광주와 전남의 성당과 교회에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눴던 아기 예수의 뜻을 생각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 노엘 노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가가 성당 가득 울려퍼지고, 세계 각국에서 온 신도들은 저마다의 언어로 크리스마스를 축복합니다.
사랑의 빛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밝혔던 예수.
오늘 열린 성탄 미사에서 김희중 대주교는 예수가 전했던 사랑과 평화로 타향살이에 지친 이들을 위로했습니다.
▶ 싱크 : 김희중/광주대교구 대주교
- "우리 주위에 있는 이주민들을 사랑으로 환대하고, 반겨주는 건 우리에게도 기쁨과 축복을 주는 일입니다."
교회에서도 어둡고 소외된 이들에게 사랑을 전한 예수를 축복하는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두 눈을 꼭 감은채 기도하는 신도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를 생각하며 올 한해를 돌아봤습니다.
▶ 싱크 : 박은석/광주 서현교회 담임목사
- "열심히 지키시면서 2018년 한 해 동안 땀 흘리며, 수고하며, 애쓰며 오늘 여기까지 하나님 앞에 살아오셨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포근해 진 오후들어 도심과 가까운 유원지에는 성탄절 휴일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은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며 기쁨을 만끽합니다.
아기 예수가 오신 성탄절, 사랑과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kbc 고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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