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 is loading.
미쓰비시중공업이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게 배상 판결을 한 2차 소송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성명을 내고, 미쓰비시중공업이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것은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1차 소송에 대해 대법원 판결이 나온 상태라 상고심에서 뒤바뀔 가능성이 없음에도, 미쓰비시가 고의로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시간을 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