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업재해 복구비 평균 185만 원

    작성 : 2018-11-19 17:47:17

    올해 농업재해 복구비용이 농가당 평균 185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폭염과 호우*태풍 등 기상재해로 5만 5천여 헥타르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해 피해복구비 6백8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가당 평균 66만 원 수준에 그쳐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농업재해복구비는 올해 부터 기준 단가가 올라 농가당 평균 185만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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