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목포로 달리던 KTX산천이
한때 멈춰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6분 광주 송정역을 출발해
목포로 달리던 KTX산천이 무안 몽탄터널
입구에서 갑자기 멈춰섰다 기관사의
응급조치로 운행을 재개해 예정보다
34분 늦게 목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사고 열차에는 광주에서 목포로 출근하는 공무원과 회사원 등 67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이 지각사태를 빚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기계적 결함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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