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접전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광주 전남
6개 지역이 초미의 관심삽니다
일부 무소속과 새누리당 후보의 선전이
주목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광주*전남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광주 서구, 이른 아침부터 선관위에는 후보
등록을 위한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cg1>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후보에, 민주당 공천에 반발한 2명의 후보와 정용화 후보 등 3명의 무소속 후보가
나섰습니다.---
민주당 성향의 3명과 정용화 후보의
치열한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의 여성 공천이 이번에는 성공할 지
관심입니다.
cg2> 서구 을은 새누리당과 야권연대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와 광주
부시장 출신의 무소속 2명 등 4명이 자웅을 겨룹니다.-----
민주당의 내분속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새누리당 현역의원이 광주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g3> 민주당과 통합진보, 진보신당 등
야 3당과 공천 배제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현 의원이 맞붙는 광주 북을은
민주당 임내현, 무소속 김재균 후보의 양강 구돕니다.--
cg4> 순천*곡성은 무소속 후보 없이 새누리당과 민주당, 통합진보 등 여야 3당 후보가 맞붙습니다.
시장 출신 노관규 민주당 후보와 현역 의원인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cg5> 새누리당과 민주, 통합진보, 무소속 등 4명이 출마한 나주*화순은 지난 17대 때 무소속 당선 경험이 있는 최인기 의원과
민주당 공천을 받은 배기운 후보 등 전 현직 의원간 맞대결이 관심입니다. ----
광주 동구까지 6개 접전지역 가운데
순천*곡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소속 후보들이 기세가 무섭습니다.
cg6> 지난 20년 간 광주*전남지역에서
당선된 무소속 후보는 모두 8명, 지난 18대 때 광주 1명과 전남 3명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선 뒤에는 모두 민주당에 다시 입당하는 '도로 민주당'이었는데, 이번에도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현직의원 4명이 도전합니다.
(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비 민주당 성향인 서구 갑*을의 무소속 정용화,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성적이 초미의 관심삽니다.
$ 4*11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격전지를 중심으로 후보간 공방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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