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근로자가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안에 있는 한 업체 사무실에서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33살 A씨가 한국 근로자 23살 이모 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경상을 입혔습니다.
지난해 입국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씨 등과 말싸움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20:16
'노숙하던 임신부와 두 딸에 소변테러'한 20대 남성들...경찰 수사
2025-08-12 20:11
공항서 체포·압송된 '김건희 집사' 김예성 "난 떳떳...마녀사냥"
2025-08-12 16:14
음주운전 단독사고 낸 50대,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2025-08-12 16:10
"광주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시켜" 인사팀장 실형
2025-08-12 16:09
'주정차 스티커 붙이면 흉기로 찌른다' 20대 협박범 검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