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의 사제,부제 서품식이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의 집전으로
교구 사제단과 새 사제 가족,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서품식에서는
5명의 사제와 8명의 부제가 서품을
받았습니다.
광주대교구 설립 75주년을 맞아 19년만에 대형 체육관에서 열린 서품식에는
7천여명의 신자들이 함께해 새 사제와 부제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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