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는 LG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스윕을 달성했습니다. 지난주 삼성전부터 6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5.1이닝 동안 8피안타 4실점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4회부터 불붙은 타선의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타선에선 6회에 버나디나가 홈런을 치며 팀의 사기를 높였는데요. 7회에는 나지완이 시즌 11
전남 어촌으로 돌아온 귀어 인구가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45가구, 502명이 전남으로 귀어해, 정부 공식 통계 발표 이후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귀어인은 40대 이하가 54%로, 전국 평균 49%보다 상대적으로 젊었습니다.
1.(본격 장맛비)..바빠진 농촌, 해갈 기대)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에도 장맛비가 시작했습니다. 반가운 비에 분주해진 농촌에서는 이번 장마로 가뭄이 완전히 해갈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2.(청와대) 광주시민 정책 의견 청취 나서)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광주에 내려와 지역 의견을 들었습니다. 시민들은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해 결정한 뒤, 스스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시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광주~제주 탑승률 85%)..'황금 노
【 앵커멘트 】 기아가 삼성을 상대로 한경기 29안타를 쏟아내면서 프로야구 역대 최다 안타 타이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폭발한 기아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와 전원 득점 기록까지 동시 달성했는데요. 역대급 기록이 쏟아졌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팻딘은 8이닝동안 탈삼진 8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5승째를 따냈습니다. 기아 타선은 1,2회에만 9점을 내며 페트릭을 상대로 집중타를 가했습니다. 3회에선 장단 10안타와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구름의 화가'로 알려진 강운 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3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서울 영동대로에 잠실구장 30배 크기에 달하는 거대 지하도시가 생긴다는 기삽니다. 철도역 5개와 박물관, 쇼핑몰 등 공공*상업시설이 입점하는 지하 6층 규모의 대형 복합 환승 센터가 들어서는 건데요. 지상엔 서울광장 면적의 2.5배 크기의 대형광장도 조성된다고 합니다. 20
【 앵커멘트 】 누군가의 보물 1호이자 최고의 친구였던 장난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손길이 닿지 않아 버려지기도 하죠. 이런 오래된 장난감들이 새 주인을 만나는, 뜻 깊은 장터가 열렸다고 합니다. 【 기자 】 #1.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명장면을 기억하시나요? 대학생이 된 앤디가 소중한 장난감들을 어린 소녀에게 주는 장면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2.지난달 24일, 토이스토리의 이 장면처럼 뜻 깊은 이별과 설레는 만남이 공존했
1.(지역인재 30% 채용 의무화)..국정과제 채택) 문재인 대통령이 지적했던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30% 채용이 법으로 의무화됩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를 국정과제로 채택했습니다. 2.(운전 중 휴대전화 줍다가..)예비군들 덮쳐) 담양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지휘관이 몰던 차가 입소 대기 중이던 예비군들을 덮쳐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운전 중에 차 바닥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3.(남해안 장마 시작)..가뭄 해갈 기대) 장마 전선이
【 앵커멘트 】 어릴 적 친구들과 모래밭에서 놀던 정겨운 풍경은 이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돈데요. 모래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체험장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안내합니다~ 【 기자 】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총 4개의 방으로 구성된 모래 체험장..! 자갈과 모래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걷다보면 순식간에 모래 속 세상이 펼쳐지는데요. ▶ 인터뷰 : 양성철 / 모래 체험장 감독 - "아이들이 모래를 만지고 만들기도 해보고 모래성 쌓기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