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동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9월 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유족연금이 10년째 제자리 걸음이라는 기삽니다. 유족연금은 국민연금 수령자나 가입자가 사망하면 배우자 또는 자녀가 받는 연금인데요. 지난 2006년 이후 연평균 6천 원 정도 올랐지만 수령자가 급증하면서 연금액은 10년째 20만 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령자의 92%가 여성이지만 적은 금액

【 앵커멘트 】 기아가 두산과의 빅 매치에서 9대 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기아의 타선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나무랄 데 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건데요. 뒤처진 점수를 곧바로 따라잡는 중심타선의 결정력이 승패를 갈랐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팻딘은 6.1이닝을 5탈삼진 4실점으로 기록하며 시즌 7승을 챙겼는데요. 3회 초 두산의 무사 만루를 1실점으로 막아내는 경기력이 돋보였습니다. 타선에선 연이은 맹타가 빛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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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영화로 남겨진다면 어떨까요? 그때의 추억을 영원히 곱씹어 볼 수 있을 텐데요. 주민들의 추억과 기록을 위해 완도 청산도 권덕리 사람들이 나섰다고 합니다. 【 기자 】 #1. ▶ 인터뷰 : 양 일(86) / 완도군 청산면 권덕리 - "원래 저 바위가 쥐바위였어요 그래서 우리 마을에 쥐가 엄청 많았대요. 그래서 어느 스님이 지나가면서 저 쥐바위 때문에 쥐가 많다고 어쨌으면 쓰겄냐 그란께 쥐바위라 하지 말고 앞으로 범바위라 해라" #2.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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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3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을 치료할 가능성이 열렸다는 기삽니다. 일본 연구진은 유도만능 줄기세포를 원숭이에 이식해 손발 떨림, 근육 경직 등 파킨슨병 증상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는데요. 현재 인간 줄기세포로 파킨슨병에 걸린 원숭이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고, 조만간 사람을 대상

【 앵커멘트 】 흔히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죠.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낀다면 더욱 그렇게 느낄 텐데요. 나이를 잊고 배우는 즐거움에 빠진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칠십의 나이에 떨리는 손과 흐린 눈을 갖고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내 맘 속 열정 너 하나만을 믿고 글씨를 쓴다” 얼마 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성순 할머니의 시 한 구절입니다. #2. 시의 한 구절마다 할머니의 멋진 글 솜씨를 뽐내는 것 같은데요. 하

【 앵커멘트 】 남> 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가을에 바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어제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광주는 25.3도에 머물렀는데요.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광주의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가 18도, 담양은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 한낮에는 대부분지역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초가을 날씨

【 앵커멘트 】 남> 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가을에 바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어제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광주는 25.3도에 머물렀는데요.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광주의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가 18도, 담양은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 한낮에는 대부분지역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초가을 날씨의

【 앵커멘트 】 기아가 삼성을 연이틀 제압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심동섭의 깜짝 호투와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에 힘입어 5대1 값진 승리를 따냈는데요. 어제 경기 주요장면!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CG1 5년여 만에 선발로 나선 심동섭은 5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데뷔 첫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버나디나가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선취점을 얻었고, 7회초엔 김주찬의 내야땅볼과 이명기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습니다. 이후 8회초 무사 만루 기회에서 안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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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복되는 亞전당장 공모)..이번엔 다를까?) 정부가 내일(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새 공모를 실시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금까지 4차례 공모가 무산됐는데, 5번째이자 새 정부의 첫 공모에서 적임자를 선임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혁신도시 등 채용 시작)..지역 취준생 기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대기업들이 하반기 신입 사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과 지역 인재 30% 채용 기조에 따른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3.(SOC 예산 삭감)..영호남

1.(유해성 논란 기상 레이더)..주민 몰래 설치) 기상청이 전자파 논란을 빚고 있는 사드와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는 레이더를 전남 농촌 마을에 몰래 설치했습니다. 수도권에 설치하려다 반발에 부딪히자 슬그머니 옮긴 건데, 해당 군청에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2.(조선이공대 학사 관리 '의혹')..진상 조사) 조선이공대 일부 학과가 편법으로 학사 관리를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교육부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3.(혁신도시 등 채용 시작)..지역 취준생 기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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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 오늘 광주는 낮최고기온이 25도에 머물면서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느덧 8월도 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계절의 시계도 가을을 향해가면서 이제부턴 얇은 겉옷이 필요할텐데요. 어제 28.8도까지 올랐던 광주기온이 오늘은 25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선선함을 넘어 쌀쌀하게도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