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문콕' 사고 급증
#1. 광주시 서구에 사는 50대 남성 A씨. 동네 마트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뒤, 장을 보고 나왔는데 자신의 차에 원래는 없던 흠집이 나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2. 바로 '문콕' 사고를 당한 건데요. '문콕' 사고를 낸 사람이 연락처는 커녕, 미안하다는 메모 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져, A씨는 속상한 마음만 가지고 돌아가야 했다고 합니다. #3. 광주*전남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물피도주' 건수는 3만 여건. 이 가운데 '문콕' 사고가 가장
20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