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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8
    • 만취한 30대, 차 훔쳐 도심 질주..실탄 쏴 검거
      만취 상태에서 차를 훔쳐 달아난 30대를 잡기 위해 경찰이 실탄을 쏘는 등 도심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광주시 하남동의 한 도로에서 36살 조 모씨가 술에 취해 길 가에 세워진 차를 훔쳐 달아나다, 순찰차 3대와 57살 이모 경위를 친 뒤 실탄을 쏘며 추격하던 경찰에 3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음주 측정결과, 조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212%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고우리 기자
      2018-01-18
    • [행복한 문화산책] 묵향 가득한 주말
      【 앵커멘트 】 작가들이 함께 만든 작품은 어떨까요? 지역작가들의 합작 휘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필묵의 움직임과 획의 농담, 여백, 점 하나까지 어우러진 힘찬 붓질은 먹의 울림을 더욱 강하게 전달하는데요. 한 획, 한 획을 긋기 위해 어우러진 몸짓들이 모여 필묵을 통해 풍류의 많은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펼쳐냅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서예, 문인화, 한국화 작가들이 한데 모여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 인터뷰 : 나수경
      2018-01-18
    • <1/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최명선 호남 청년창업사관학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각종 학위 논문 저자들이 저작권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기삽니다. 학술지에 실리는 논문은 데이터베이스 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이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열람 비용으로 편당 6,000원 정도를 내는데요. 이중 80%를 데이터 베이스 업체가 가져가고 학술지를 운영하는 학술단체가 나머지 20%를 가져가는 식으
      2018-01-18
    • <1/18(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출근길 마스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우리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니까요. 불필요한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화순과 영암 등 전남 5개
      2018-01-18
    • [날씨] 미세먼지 '나쁨'..안개 주의
      출근길 마스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우리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니까요. 불필요한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 가급적 실내에 머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화순과 영암 등 전남 5개 시군에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평소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리가 짧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 중심 안개가 짙겠고, 낮 동안에도 먼지와 뒤섞여 옅게 남아있겠습니다.
      2018-01-18
    • [카드뉴스] 파란 영수증의 비밀
      #1.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밥을 먹은 뒤 계산을 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영수증을 건네받는데요. #2. 그런데 언제부턴가 하얀 종이에 온통 파란색 잉크가 찍힌 낯선 영수증이 등장했습니다. #3. 갑자기 이렇게 파란색 영수증이 등장한 이유는 뭘까요? #4. 원인은 바로 염료 가격에 있습니다. #5. 표면이 반들반들한 영수증은 일반 종이와 다르게 특수한 종이, 감열지로 만들어지는데요. #6. 이 종이 위에 색소가 나오도록 하기 위해선 염료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7.
      2018-01-17
    • <1/18(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에 세계 4대 오일허브 구축) 불투명) 여수 석유화학단지를 세계 4대 오일허브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프로젝트가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원유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졌습니다. 2.(37명 사망 처리)..후속조치도 '나 몰라라') 멀쩡히 살아있는 37명을 사망 처리한 공무원과 나주시가 후속 조치마저 외면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어떤 설명이나 사과도 없어서 불편과 문제해결은 피해자들의 몫이었습니다. 3.(이낙연 총리)한전공대 유치 과열 자제 요청) 이낙연 총리가 광주를 찾아
      2018-01-17
    • 0117(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영광 다리 공사 철근 '와르르')..2명 사망) 영광군의 한 다리 공사 현장에서 철근더미가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2명이 깔려 숨졌습니다. 폭설로 9일만에 공사를 재개하면서도 안전 점검은 물론, 안전 장비도 없었습니다. 2.(37명 사망 처리)..후속조치도 '나 몰라라') 멀쩡히 살아있는 37명을 사망 처리한 공무원과 나주시가 후속 조치마저 외면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어떤 설명도 사과도 없었고, 불편과 문제는 피해자들 스스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3.(성폭력 피해자 국선변호인제) '유명무실')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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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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