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문화산책] 묵향 가득한 주말
【 앵커멘트 】 작가들이 함께 만든 작품은 어떨까요? 지역작가들의 합작 휘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필묵의 움직임과 획의 농담, 여백, 점 하나까지 어우러진 힘찬 붓질은 먹의 울림을 더욱 강하게 전달하는데요. 한 획, 한 획을 긋기 위해 어우러진 몸짓들이 모여 필묵을 통해 풍류의 많은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펼쳐냅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서예, 문인화, 한국화 작가들이 한데 모여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 인터뷰 : 나수경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