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였습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평창 영하 3도로 가장 낮았고, 서울 5도, 제주 15도, 전남 순천 3도 등 -3~11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대구 19도 등 14~20도 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일요일인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분포를 보이며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광주·전남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순천이 3도로 가장 낮았고, 광주 8도, 목포 11도 등 3~11도 분포를 보이며 지난 20일보다 3~6도 가량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16도, 영광 17도, 광주 18도 등 17~20도를 기록하며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일요일인 22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8도, 목포 11도 등 4~11도 분포로,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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