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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곳곳에 가을비..내일부터 기온 뚝
      오늘(6일) 광주와 전남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내린 비의 양은 보성 복내가 88mm로 가장 많았고, 광양 백운산 83mm, 고흥 도양 82.5mm, 구례 성삼재 77.5mm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온도 크게 떨어지면서 한낮 기온 22도 안팎에 머무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10도, 담양 8도 등으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으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2023-11-06
    • [날씨]밤사이 강한 비..전남 16개 시·군 강풍 특보 '주의'
      밤사이 광주·전남에 강한 비가 쏟아진 가운데, 일부 지역엔 강풍 특보까지 발효되면서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보성군 벌교읍 87.5mm를 최고로 △고흥군 도양읍 82.5mm △광양시 백운산 지점 79.5mm △장흥군 관산읍 75mm △순천시 73.7mm △구례읍 성삼재 지점 71.5mm △완도군 69.4mm △광주 28mm 등입니다. 특히 고흥군에는 이날 새벽 한때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2023-11-06
    • 전남 16개 시ㆍ군 강풍주의보..오전까지 강한 '비'
      여수와 목포 등 전남 16개 시ㆍ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ㆍ전남에는 오늘(6일)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60mm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동부 지역의 경우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순천 15도, 광주 18도 등 15~19도 분포로 어제(5일)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목포 19도, 여수 21도 등 19~21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2023-11-06
    • [날씨]전국 강풍 동반 강한 '비'..체감온도 '뚝'
      월요일인 오늘(6일)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수도권과 광주ㆍ전남, 강원 동해안, 제주 지역에는 오늘까지, 그 밖의 지역에는 내일(7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과 인천(6일) 5~20mm, 강원내륙(7일까지) 20~80mm, 충청(7일까지) 10~60mm, 제주(6일) 20~60mm 등입니다. 특히 강원 산지의 경우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수원 16도,
      2023-11-06
    • 광주·전남 내일까지 최고 100mm.. 비 그치고 기온 뚝
      광주·전남지역에도 오후부터 비가 시작된 가운데 내일까지 일부 지역에 최고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광주·전남지역에 30 ~ 80mm의 비가 내리겠고,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100mm 이상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18도, 순천 15도 등 15~19도 사이 분포를, 낮 최고기온은 광주 20도, 순천 21도 등 19 ~21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2023-11-05
    • [날씨]내일 비 그치면 기온 '뚝'..화요일 아침 광주 10도 예상
      월요일인 내일(6일)은 전국에 내린 비가 오후 들어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동부, 경북북부내륙에선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북부, 광주·전남, 전북, 경북북부, 부산·울산·경남 , 제주도남부·중산간·산지 등에서 30~80㎜입니다. 전북 동부와 제주 산간 지역에서는
      2023-11-05
    • [날씨]내일까지 전국에 가을 비..광주·전남 20~60mm
      일요일인 오늘(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남서쪽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북서쪽의 찬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서 30~80㎜(많은 곳 영서중·북부 100㎜ 이상) △강원영동
      2023-11-05
    • 광주·전남 흐리고 비..월요일까지 80mm '가을비'
      토요일인 오늘(4일)은 광주·전남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었습니다. 비는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며 오후 5시까지 곡성 12.5mm, 화순 12mm, 완도 9.5mm, 나주 4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화순과 고흥 26도, 영암 25도, 광주 24도 등 평년보다 5~6도가량 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부터 강해져 월요일까지 20~60mm, 전남해안과 지리산에는 최대 8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3-11-04
    • [날씨]일요일 전국 대부분 비..광주전남 '강풍 주의'
      일요일인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함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5~20mm, 충남북서부 10~40mm, 제주도 10~50mm가 예보됐습니다. 새벽부터 광주·전남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특히 밤부터는 제주도와 대부분의 해안에서 순간풍속 시속 90km 수준으로 바람이 더 강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도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등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오후부터 파도가 높게
      2023-11-04
    • [날씨]전국 '흐리고 포근'..광주전남, 20mm 가을비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20mm, 강원도 5~40mm, 충청권 5~20mm, 제주도 10~50mm 등입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비가 가끔 내리다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2023-11-04
    • 흐리고 가끔 비..아침 안개 주의
      금요일인 오늘(3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은 내일까지 광주·전남은 5~20mm, 전남 남해안은 10~40mm로 지역적 편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남 내륙과 남해안에 가시거리 200m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2023-11-03
    • 전국 대체로 흐림..광주·전남 오후부터 비
      금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도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는 늦은 오후에, 그 밖의 중부 지방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 늦은 밤부터 강원 영동 북부에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3일), 충청권, 전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20㎜, 강원
      2023-11-03
    • 계절 시계 '9월 중순'..순천 28.3도 "기록 경신"
      전남 7개 시·군과 흑산도의 오늘(2일) 낮 최고기온이 11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일) 한낮 기온 순천 28.3도를 최고로, 광양 27.3도, 장흥 26.7도, 완도와 강진 26.2도, 보성 25.9도, 진도 24.3도, 흑산도 24도 등을 기록하며 기존 11월 낮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 또한 27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2011년 11월 3일 27.1도와는 불과 0.1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평년 기온 17~19도와는 무려 10도가량 벌어진 건데, 기상청
      2023-11-02
    • "순천 28.3도..11월 낮 최고기온 갈아치워" 계절 시계는 '9월'
      전남 7개 시·군과 흑산도의 2일 낮 최고기온이 11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낮 최고기온이 9월 중순을 가리키고 있는 겁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낮 기온 순천 28.3도를 최고로, △광양 27.3도 △장흥 26.7도 △완도와 강진 26.2도 △보성 25.9도 △진도 24.3도 △흑산도 24도 등을 보이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광주의 이날 낮 최고기온 또한 27도를 기록하며, 11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2011년 11월 3일 27.1도와는 불과 0.1도 차이를 보였습니
      2023-11-02
    • [날씨]전국 "오늘도 포근해요"..광주·전남,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17도 △대전·광주 15도 △부산·제주 1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24도 △대전·대구 26도 △광주·제주 27도 △부산 25도 등 22~28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이날 오전까지 충북남부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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