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이사회가 이사 1명이 추가 사퇴하면서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게 됐습니다.
조선대는 임기 만료 이후 긴급사무처리권을 행사해 왔던 제2기 이사회가 지난 30일 김창훈 개방이사가 사퇴하면서 정원 9명 중 4명만 남게돼 정족수에 미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범대위는 정족수 미달로 이사회의 기능이 마비된 만큼 오는 30일 예정된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임시이사 파견이 결정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0-02 11:15
"날 욕하고 무시해"..마트 직원 27차례 찌른 20대 징역형
2024-10-02 10:46
부천서 아내 찔러 '의식불명' 만든 50대 남편 검거
2024-10-02 09:33
쌍방폭행 지인 보복..출동 경찰에 박치기한 30대 구속
2024-10-02 09:32
스위스서 5살 아동 3명 흉기 피습..20대 중국인 체포
2024-10-02 09:12
"병간호 이젠 지쳤다"..말기암 아내 살인하려 한 70대 남성 체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