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날짜선택
    • 잇따라 민주당 탈당..광주ㆍ전남 제3세력 탄력 받나?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대표와 '원칙과 상식' 의원 3명의 탈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이번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입지자들이 잇따라 민주당을 떠나 제3지대 합류를 선언하면서 신당 세불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4월 총선에서 광주지역 출마가 유력한 박시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지금의 민주당을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기대어 살아남았다고 비판했습니
      2024-01-17
    • 김병우 민주혁신연구원장 "광주 정치 개혁" 출마 선언
      김병우 민주혁신연구원장이 광주 정치를 개혁하겠다며 광주 동남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원장은 오늘(16일)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광주의 정치를 개혁하고 혁신해 '광주정신'을 되찾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과 양림역사마을권, 무등산국립공원권 등을 연계해 동구를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4-01-16
    • 전략선거구 지정에 '당혹' 속내 감추고 '내가 유리' 여론전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전국 17개 선거구에 대한 전략선거구 지정을 공지한 가운데 해당 선거구 입지자들이 표정 관리에 나섰습니다. 광주ㆍ전남 유일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광주 서구을의 민주당 주요 출마 예정자들은 이날 오후 전략선거구 지정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구을은 현역인 양향자 국회의원(한국의희망)이 지난 2021년 지역보좌관 성추문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뒤 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위원장 공석 상태로 1년 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같은 날 출마 선언을 한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입장문을 내
      2024-01-16
    • 광주 서구을 김경만 의원ㆍ김광진 전 부시장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만 국회의원과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광주 서구을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민생경제 전문가로서 사회적 '을'을 대변해 왔다며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광주 운천저수지 광장에서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출마를 선언하며 "국회와 중앙ㆍ지방 정부의 운영, 예산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1-15
    •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 마무리 단계..친명 강위원 출마 포기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당 차원의 검증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늘(15일) 강위원 당대표 특보가 후보 검증 신청을 철회하는 등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사들이 잇따라 고배를 마셨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위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특보가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 후보 검증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광주서구갑 출마 예정이었던 강 특보는 대표적인 친명계 인사로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습니다. 강위원 특
      2024-01-15
    • 民, 광주 서구을 등 '전략선거구' 지정..입지자들 술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과 탈당 지역 등 17곳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습니다. 호남에서는 광주 서구을과 전북 전주을 선거구 등이 포함됐는데요. 사실상 전략공천 수순이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입지자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가 자당 소속 입지자 4명이 표밭을 다져온 광주 서구을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해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이었던 양향자 의원이 탈당한, 이른바 '사고 지역구'라는 이유에섭니다. 민주당은 전략선거구의 경우 경선
      2024-01-15
    • '친명'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보 총선 출마 포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22대 총선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강 특보는 15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 후보 검증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4월 총선에서 광주서구갑 출마를 준비해왔던 강 특보는 대표적인 친명계 인사로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습니다. 성폭력과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지난 8일 천 명이 넘는 지지 탄원서까지 받아 후보 검증을 신청하는 등 출마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당 검증위원회가
      2024-01-15
    • 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과열에 '유령 거주자' 의혹까지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론조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높은 지지율을 이끌어내기 위해 해당 선거구가 아닌 주민들을 여론조사에 동원한다는 의혹이 일면서 이를 막기 위한 선거법 개정안까지 발의됐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연말과 연초 광주ㆍ전남에서는 10여 개 지역 언론사들이 최소 3개 조사업체에 의뢰해 주요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과정과 결과를 놓고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여론조사 문구를 둘러싼 캠프 간 신경
      2024-01-14
    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