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가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초청해 기업의 ESG 사회공헌 협력에 대한 강연을 진행합니다.
광주경총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1,656회 금요조찬포럼에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前 보건복지부장관)을 초청해 '기업 ESG 사회공헌 협력의 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김성이 전 장관은 최근 ESG 경영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인간중심 가치를 지키면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광주경총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흐름에 따라 우리 지역 기업들이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조찬포럼은 지난 1990년 6월 1일 첫 번째 강연을 시작으로 34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45회가 개최되는 전국 최장수 포럼입니다.
광주경총은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 차문화연구회 조기정 회장 등을 초대해 강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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