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0일 치러지는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김보곤 디케이 대표와 한상원 다스코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 대표는 유관기관과 경제거버넌스를 구축해 혁신도시 활성화, 군공항 이전 등 주요 현안을 힘있게 추진하고, AI 산업기반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 대표는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 일부를 기아 광주공장에 제공해 기아가 연간 1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공장을 조성하도록 설득함으로써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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