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사각지대' 없다!"..산업현장 재해예방 '최우수' 등극

    작성 : 2024-01-26 15:50:02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결과 공표
    광주·전남·북 13개 기관 S등급
    전국 12개 분야 128개 기관에 부여
    선정 기관에 정책 지원 중점 추진해
    ▲아파트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하고있는 사진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주민 안전과 재해예방을 책임지는 민간재해예방기관 13곳이 최우수등급인 S를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2개 분야 1,341개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업무능력 평가 결과를 2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의 최우수 민간재해예방기관으로 선정된 업체와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주식회사인건설안전(광주) △(주)홍익안전기술원(광주)

    - 특수건강진단기관
    △(사)대한산업보건협회 광주전남북지역본부(광주) △(사)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산업보건센터(전주) △(재)한국의학연구소 광주분사무소(광주) △KS병원(광주) △한국병원(목포)

    -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기관
    △남원의료원(전북 남원시)

    -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
    △(사)대한산업안전협회전남지회(광주) △(사)대한산업안전협회제주지회(광주) △(사)대한산업안전협회광주지역본부(순천시) △대한산업안전협회전북지회(전주) △한국산업안전교육센터(주)(제주)

    -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
    △매일안전기술원(주)(광주)

    민간재해예방기관별 평가 결과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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