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올해 (2023년) 상반기 대졸(3급)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오늘(22일)과 내일(23일) 온라인으로 치러집니다.
필기시험 대상자는 이틀간 오전과 오후 총 4개 조로 나뉘어 GSAT 시험을 1시간 동안 보게 됩니다.
상반기 공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 19곳이 참여했습니다.
삼성은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상반기부터 GSAT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T
응시자는 집에서 PC를 활용해 시험을 치르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감독합니다.
삼성은 5월에 면접 전형, 6월에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삼성만 국내 5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은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5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하고, 공채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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