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설을 앞두고 상생을 위해 협력사의 자재대금을 조기에 지급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협력회사들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납품하는 자재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말일(31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인 20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조기 지급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300여 곳으로 금액은 약 312억 원에 달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자재 대금 조기 지급으로 협력회사 임직원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살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포와 영암 사회복지시설 31곳, 소년소녀가장, 보훈 가족 등에 지역 상품권, 쌀, 생필품 등 2천만 원 상당 물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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