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가 콘텐츠 산업의 일자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콘텐츠산업의 제작인력과 유통인력은 총 28.1만 명으로, 사업체 종사자가 71.9%, 프리랜서가 28.1%로 추산됐습니다.
특히 업체들의 경력채용이 74.6%로, 2018년에 비해 26%p 증가해 코로나19로 산업 자체가 위축됐고, 업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에 대한 업계 수요가 높아지면서, 신규인력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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